내곡동 박근혜 자택 매입한 홍성열 회장…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소유 땅 인수 전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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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박근혜 자택 매입한 홍성열 회장…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소유 땅 인수 전력도

  • 승인 2017-04-21 14:28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홍성열 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사진=연합
▲ 홍성열 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사진=연합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 알려지면서 삼성동 자택을 매수한 홍성열 회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렬 회장은 중견 아울렛 회사인 마리오아울렛 경영자로 1954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1980년 마리오상사를 설립했으며 1985년 여성니트정장 ‘까르뜨니뜨’를 론칭한 업체다.

홍 회장은 이전에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소유의 ‘허브빌리지’를 인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허브빌리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가 소유했던 것으로 경기도 연천에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농장이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수해 경매에 내놨다가 두 차례 유찰 끝에 2015년 마리오아울렛이 인수됐다.

이번 홍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매입하면서 두번째로 전직 대통령들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인연이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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