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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테슬라가 급속충전기인 슈퍼차저 국내 1호를 공개했다.
테슬라는 6월부터 모델 S 90D 차량의 고객인도를 시작으로 한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테슬라는 서울 삼성역 인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4층에 국내 첫 슈퍼차저를 설치했다. 슈퍼차저는 총 5대가 설치돼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모델 S 90D 기준 30분 충전이면 최대 27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속충전은 총 7~8시간이 소요된다.
테슬라는 연내에 서울, 부산 등 전국에 14곳의 슈퍼차저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슈퍼차저는 무료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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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