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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탓에 2030세대의 결혼이 줄고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낳지 않는 부부가 많아졌다. 아이가 귀해진 탓에 외동으로 태어나 집안에서 귀하게 대접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을 가리켜 ‘골드키즈’라고 한다. 과거 중국에서 산아제한 정책을 강력하게 펼칠 때 발생한 ‘소황제 신드롬’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골드키즈 부모들은 자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골드키즈를 겨냥한 사업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과도하게 자녀를 감싸는 부모들로 인해 예절 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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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