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A씨가 성폭행에 연루되면서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한 여성이 역삼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로 신고했다. A는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장에 붙잡힌 남성 외에 A씨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2010년에 데뷔한 유명 남성 아이돌그룹 소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 수사대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2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누군지 알겠다. 진짜라면 실망(dusv****)", "지금 자꾸 언급되는 그룹, 계약 종료되고 재계약 하는 시점 아닌가?(hee2****)", "확실한 것도 아닌데 확정지으면서 얘기하지 말라(gree****)", "아니 남자아이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가해자인데 공개해야하는거 아니야?(wowl****)”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A씨의 소속사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연선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