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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생필품은 무조건 인터넷으로 주문한다.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생긴다면 슈퍼보다는 편의점으로 달려간다. 들고오기 무거운 생수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다.
편의점과 인터넷은 어느 새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이 두 곳에서 소비하는 비중이 전체 소비의 절반을 넘는 사람들을 일컬어 ‘편넷족’이라고 부른다. 이 신조어는 편의점과 인터넷을 합성해서 만들어졌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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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