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승기] 현대자동차 코나(KONA), 디자인·성능 파헤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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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승기] 현대자동차 코나(KONA), 디자인·성능 파헤쳐보니…

  • 승인 2017-08-08 18:00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 Kona의 모습
▲ Kona의 모습

현대자동차는 지난 5년여 간의 노력과 열정으로 국내 최초 소형 SUV인 Kona를 출시했다. 소형 SUV가 SU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걸 감지한 결과물이다. 소형 SUV는 눈에 띄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전 고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디자인은 물론 압도적 주행성능과 안전까지 갖추고 있는 진화된 소형 SUV, 차원이 다른 새로운 Kona에 대해 알아본다.

-디자인
가장 먼저 눈에 뛴게 외장의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와 분리되어 위쪽으로 이동시킨 DRL(주간 주행등)은 가로로 긴 모양을 가지고 있어 날렵하면서도 당당한 눈매를 완성시켰다. 또한 펜더에서 헤드램프까지 감싸는 클래딩은 운전자를 보호해 줄 것 같은 튼튼한 느낌을 주고 있다.

▲ DRL(주간 주행등)이 헤드램프와 분리되어 위쪽에 위치해 있다.
▲ DRL(주간 주행등)이 헤드램프와 분리되어 위쪽에 위치해 있다.

특히 롱후드 프로파일로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윙 타입 팬더와 동급 최대 광폭타이어를 적용하여 보다 더 젊어 보이기까지 하다. Kona의 후면부 역시 분리형 리어램프와 후면 클래딩이 적용돼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루며 단단한 모습을 연출한다.

▲ Kona의 후면부 모습
▲ Kona의 후면부 모습


-스타일
일반적으로 SUV는 차가 투박하고 무거워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Kona는 다른 SUV보다 상당히 날렵하고 가벼워 보인다. 바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때문이다. Kona는 티볼리 대비 40mm나 낮은 전고를 가지고 있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다.

▲ Low&Wide한 스탠스 구현
▲ Low&Wide한 스탠스 구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외장컬러는 무려 10가지나 준비돼 있다. 바디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루프 투톤 컬러도 옵션으로 준비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실내공간
소형 SUV를 선호하는 여성들이나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시야가 조금만 가려도 운전하기가 불편하다. Kona는 A필라의 폭을 줄이고 가로형 크래시패드와 플로팅 타입 네비게이션을 적용해 시야에 방해되는 것 없이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플로팅 타입 네비게이션
▲ 플로팅 타입 네비게이션

또한 전고를 낮춤에도 불구하고 차체 바닥과 좌석의 힙 포인트 또한 낮추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원형 형상의 스위치와 에어컨 송풍구 등이 적용되어 입체적이면서 시각적으로 편안한 실내 디자인을 연출했다.

▲ 실내의 모습
▲ 실내의 모습

Kona의 트렁크 적재용량은 361L로 여가를 위한 적재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힘이 세지 않은 여성들도 원터치로 뒷좌석 폴딩시트를 쉽게 접을 수 있다.

▲ 361L의 트렁크
▲ 361L의 트렁크


-동력
코나는 준중형 SUV인 투싼에 적용돼 이미 충분히 검증을 마친 가속린 감마 1.6T-GDI 엔진과 디젤 U2 1.6을 탑재했다. 또한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의 장점만을 가진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감과 연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 엔진룸
▲ 엔진룸

코나의 연비는 가솔린 12.8km, 디젤 16.8km이다. 코나는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차체의 빈 공간을 막는 실링성능을 높이고 소음을 흡수, 차단하는 흡차음재 등 NVH 관련 부품을 중형차 급으로 적용시켰다. 바람 소리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도어부분은 흡차음을 강하게 처리해 도어가 잘 안 닫힌다는 한계가 있는데 코나에는 현대자동차 최초 가변 단면 바디웨더스트립을 적용해 NVH 성능과 도어 개폐 성능을 모두 만족시켰다.

▲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안전과 편의사양

코나는 프론트 도어와 사이드 아우터에 핫스탬핑을 이용한 일체형 차체를 적용해 결합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제거, 구조형 접착제를 확대 적용해 부품간 결합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을 52% 적용해 고강성 차체를 확보했다.

▲ 운전석에서 모든 설정이 가능하다
▲ 운전석에서 모든 설정이 가능하다


앞차 또는 보행자와의 충돌을 예방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선을 벗어났을 때 스티어링 휠 조종을 도와주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해 경보하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등 코나는 소형차에도 불구하고 첨단 안전사양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또한 코나는 상위 차종에 적용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동급 최초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시선을 옮길 필요 없이 쉽고 안전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 헤드업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의 기능을 AVN화면에 표시해주는 스마트폰 커넥티비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 세심하게 운전자를 생각하는 배려가 녹아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스미트폰 무선충전시스템
▲ 스미트폰 무선충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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