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으로 가려도 안 예뻐"...이성경, 외모 셀프 비하 발언 다시 들어보니

승인 2017-08-18 17:29

온라인 이슈팀

▲ (사진=온스타일'겟잇뷰티')

배우 이성경이 남주혁과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 해 외모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코너 '토킹미러'에서 "메이크업을 할 때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굴도 동그랗고 코도 낮다. 눈도 크지 않고 미간도 넓은 편"이라며 "아무리 가려도 안 예쁘다"고 외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토킹미러는 그의 SNS 속 사진을 두고 "다 예쁜데 왜 못생겼다고 하느냐"라고 물었고 이성경은 "이거 다 사진발이다. 나 이렇게 안 생겼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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