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인스타그램) |
과거 박수진과 아유미가 소속돼 있던 그룹 슈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아유미와 달리 다른 멤버들은 침체기를 겪고 있어 멤버 사이에 불화설이 퍼진바 있다.
특히 소탈했던 한 멤버의 "아유미 때문에 슈가를 탈퇴했다. 원래 내가 메인이었는데 점점 밀려났다" 등의 발언으로 불화설은 더욱 불거졌고, 때마침 아유미 역시 SNS를 통해'입은 사람을 욕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라는 글까지 게재해 멤버들의 불화설은 일파만파 퍼져갔다.
이와 대조적으로 지난 2008년 박수진은 "(아유미)언니가 활동은 많이 해도 돈은 똑같이 나눴다. 언니가 인기가 있어서 샘나기보다는, 스케줄을 끝내고 늦게 들어와서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웠다. 그래서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언니가 나보다 1살 더 많지만, 한국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기특하기도 하고, 참 보기 좋았다. 그런 언니의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 라고 인터뷰를 해 당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어 아유미의 해명과 멤버들끼리 잘 지내는 모습 등이 알려지면서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끝을 맺었고 팬들은 박수진의 인터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우 배용준은 둘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