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여자친구 선물만 '억대'...'초호화 주택생활' 공개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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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여자친구 선물만 '억대'...'초호화 주택생활' 공개까지 '눈길'

  • 승인 2017-08-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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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초호화 사생활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5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도랄리 메디나(30)라는 이름의 멕시코 출신 여성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메이웨더로 받았다는 각종 값비싼 선물을 공개하고 있다. 사치스러운 핸드백이나 시계는 물론 디자이너가 만든 구두는 컬렉션을 이뤘고 지난 생일에는 우리 돈으로 4억원이 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받은 사실을 사진으로 전했다.

또 그녀는 최근 메이웨더가 라스베이거스로 이사한 330억원이 넘는 대저택 안에서의 생활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메이웨더는 2010년 자신과의 사이에서 세 아이를 둔 전 동거녀인 조시 해리를 폭행한 혐의로 90일 징역 선고를 받고 2달 복역했었지만, 최근 케이티 쿠릭이 진행한 야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 올해 초까지 약혼녀였던 셴텔 잭슨과는 폭행과 불법 감금 혐의로 소송 중에 있다.

어렸을 적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인지 가정폭력과 절제되지 않는 그의 사생활 등은 꾸준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메이웨더는 미국 스포츠 스타 수입 1위로 등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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