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욕설 봉변 영상 유튜브 인기 동영상 3위, 네티즌 설전 이어져

  • 핫클릭
  • 사회이슈

안민석 욕설 봉변 영상 유튜브 인기 동영상 3위, 네티즌 설전 이어져

  • 승인 2017-08-29 1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안민석 의원이 미국서 욕설 봉변을 당한 영상이 유튜브 인기뉴스 3위에 오르면서 안 의원에 욕설을 한 보수단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올린 2분20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난 27일 북콘서트 참여를 위해 미국에 방문한 안 의원에게 온갖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안 의원은 보수단체에 별 다른 저항이나 대응 없이 차량으로 피신하면서 경찰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다.



해당 영상이 국내 언론과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면서 안 의원의 욕설 봉변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넘어서며 인기 동영상 3위에 올랐다. 29일 현재 114,974회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에는 안 의원을 걱정하는 네티즌들과 보수단체의 행동을 옹호하는 400개의 댓글이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아이디 rio***은 “이게 대한민국 자칭보수의 수준이네. 이런 걸 또 자랑스럽다고 업로드하는 사람들이라니”라고 비난했고. 짜**** “아 한국인으로써 민망하고 쪽팔리다 . 안민석 의원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라고 남겼다. 가을*** “박사모 쓰레기들 수준하곤.. 제발 부탁인데 나라망신 시키면서 태극기좀 들고다니말아줘.. 역겨워죽겠어"라고 남겼다.

보수성향의 네티즌들도 이에 밀리지 않고 댓글을 달았다. Johnson *** “미국애국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몇년 된 위장병이 동영상을 보니 낫는 듯 합니다”라는 글을 달았고 jo***은 “너 오늘 운 좋았다.. 사탄의 혀를 어디서 놀리나..빨갱이 앞잡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안민석 의원은 현재 미국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안전한 상태에 있음을 알렸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1.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2.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3.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대전시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버스비 지원 사업을 현행대로 무제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월 3만 원의 지원 한도를 적용하려던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다만 무임교통 지원 예산이 연간 3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는 과제로 남게 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열린 제300회 대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하경옥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지원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