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결방에도 워너원, 1위 호명...14관왕 기록

승인 2017-08-31 22:57

온라인 이슈팀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워너원이 '엠카' 결방에도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19일과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케이콘 2017 LA' 콘서트로 꾸며졌다.

이날 '엠카'생방송은 없었지만 마지막에 1위는 워너원으로 호명됐다. 3주간 활동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고 14관왕 기록을 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워너원은 영상을 통해 "정말 감사드린다. 3주간 멋진 무대를 보여준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린다. 우리를 있게 해준 워너블 정말 사랑한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갓세븐, 걸스데이, 빅스, 세븐틴, 슈퍼주니어 D&E, 아스트로, 우주소녀, 워너원, 카드, 헤이즈, NCT127, SF9과 스페셜 게스트 김태우, 오마이걸 등 14팀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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