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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찬목 작가 제공 |
양수경 소속사 측은 “바비킴이 오는 9월 8~10일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양수경 2017 콘서트 초대’에 단독 게스트로 공연 3회 내내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콘서트 당일 양수경과 바비킴이 듀엣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양수경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바비킴 특유의 독특한 음색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MBC ‘복면가왕’ 미국 공연 당시 양수경의 콘서트 게스트 러브콜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닥터레게 활동 당시부터 양수경의 팬이었다고 말하며 3회 공연 내내 게스트로 함께 하겠다고 자처했다는 후문.
한편 양수경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스타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준비한 특별 제작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오를 것을 예고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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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