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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행주 인스타그램 |
래퍼 행주가 '쇼미더머니6'의 왕좌를 차지한 가운데 이른바 '9149' 사진이 팬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행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49'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149' 스티커가 장롱에 붙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9149'는 행주가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할 당시 받은 예선번호로 이후 최선을 다하고자 이같이 붙여놓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팬들은 "꿈 아니에요!(jb*****)" "멋지다(j_*_***)" "행주대첩(oo**__s***)" "우승번호가 되었네요! 영원한 충성을 맹세합니다!(cha*******)" 등 유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최종 우승자는 행주로 발표됐다. 행주가 945만 원, 넉살이 940만 원으로 단 5만 원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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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