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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MBN ‘비행소녀'> |
배우 조미령은 4일 오후 첫 방송한 MBN ‘비행소녀’(비혼이 행복한 소녀)에 출연해서 경기도 양평에 마련한 37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양평에 단독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미령은 넓은 마당과 높은 천장, 아늑한 침실 등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10년 전 아픈 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어서 혼자 땅을 사서 지었다. 부모님과 살다가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식부터 양식조리 자격증까지 겸비한 그는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겼고 음악을 틀어 놓고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선호하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연하남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상형은 딱히 없다. 다만 밀당을 못하고 다 맞춰주는 헌신적인 연애를 한다. 그래서 예전 남자친구들의 경우엔 내가 너무 음식을 많이 만들어줘서 나를 만난 후 살이 많이 쪘다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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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