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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JYP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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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국내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캐주얼 차림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준호는 오늘(6일) 오후 2시 JYP엔터테인먼트 및 2PM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재킷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이미지는 한강에서 일몰시간의 노을을 배경으로 데님 재킷과 체크 셔츠 등 캐주얼 패션 차림의 준호가 트렌디한 감각을 전달한다. 특히 '캔버스'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해질녘 지는 노을이 마치 캔버스를 붉게 물들이는 듯한 느낌으로 늦여름의 무드를 표현한다. 전체적으로 그윽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전하는 재킷 이미지는 앨범 전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불러 일으킨다.
준호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관련 스케줄러,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선보인데 이어 1일 반려묘 '람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 '파인(FINE)'의 뮤직비디오, 5일에는 개성파 뮤지션 치즈(CHEEZE)가 피처링을 맡은 '어차피 잊을거면서'를 선공개해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준호의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캔버스'를 포함해 총 7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준호는 수록곡 전곡 작사 및 홍지상 작곡가와 공동 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뽐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준호의 첫 솔로 미니 앨범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준호 더 스페셜 데이 캔버스(JUNHO THE SPECIAL DAY 'CANVAS)'라는 타이틀로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날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와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준호가 프로듀서로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는 무대로 준호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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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