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패왕색女 비법 화제...데뷔 초 몸무게가 '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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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패왕색女 비법 화제...데뷔 초 몸무게가 '60kg'

  • 승인 2017-09-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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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명단공개2016')
▲ (사진=tvN '명단공개2016')


걸그룹 AOA 설현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늘(6일) 개봉했다.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17년 전까지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망각과 싸우는 병수(설경구 분)의 딸 은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 가운데 설현의 몸매 관리법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은 패왕색 남녀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다.

당시 설현도 언급, 설현은 지금 AOA로는 물론이고, 각종 CF를 휩쓸며 몸매 갑 아이돌로 군림하고 있지만, 과거 데뷔 초에는 60kg의 몸무게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설현은 식단조절, 운동 등을 통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할 만큼 각고의 노력 끝에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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