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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2PM 준호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트 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준호는 7일 오후 2시 JYP엔터테인먼트 및 2PM 공식 SNS에 앨범 '캔버스(CANVAS)'의 재킷 이미지 2장을 선보였다.
11일 국내서 첫 솔로 미니앨범 '캔버스'를 발매하는 준호는 6일 캐주얼 재킷 이미지에 이어 이번에는 수트 패션의 티저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미지 속 준호는 서울의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댄디한 실루엣을 과시하며 수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킷 이미지 공개에 앞서 준호는 컴백 관련 스케줄러,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선보인데 이어 1일 반려묘 '람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 '파인(FINE)'의 뮤직비디오, 5일에는 개성파 뮤지션 치즈(CHEEZE)가 피처링을 맡은 '어차피 잊을거면서'를 선공개하고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캔버스'를 포함해 총 7트랙이 수록되는 준호의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 '캔버스'에서 준호는 수록곡 전곡 작사 및 홍지상 작곡가와 공동 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한편 준호는 16일에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준호 더 스페셜 데이 ‘캔버스’(JUNHO THE SPECIAL DAY 'CANVAS')'라는 타이틀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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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