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용기 있는 고백! "요즘 둘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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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용기 있는 고백! "요즘 둘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 승인 2017-09-13 07:11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 에서는 보라카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날 정유석과 이연수는 장보는 멤버로 뽑혔고, 두 사람은 장보기가끝난 뒤 카페에 앉아 맥주를 마셨다.

 

이어 정유석은 "요즘 둘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했고, 연수 역시"그 이야기 듣고 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더라"고 했다. 유석은 "누나는 나를 동생으로 보지? 그 마음 변할 것 같냐. 그런데 사랑은 모르는 거니까"라고 했다. 이연수는 연수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내가 원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거부한다고 안되는 것도 아니더라. 그냥 흐름에 맡기도 싶다"고 했다.

 

한편, 정유석은 2008년한 영화에서 이연수와 함께 출연하여 극중 부부연기를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유석 한강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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