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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현 인류의 직계조상이라고 불리는 영장류는 ‘호모 사피엔스’다. 이런 호모 사피엔스에 다양한 단어를 합성한 신조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의 작가 자크 아탈리는 ‘호모 노마드 – 유목하는 인간’이라는 제목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1인 생활을 재치있게 풀어낸 노수봉 작가의 ‘호모 자취엔스’라는 책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호모 사피엔스에 스마트폰을 합성한 단어 ‘포노 사피엔스(Phono-sapein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기를 힘들어 하는 세대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영국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 덕에 떠올랐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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