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돈암서원서 제7회 논산향시 개최

  • 전국
  • 논산시

이달 28일 돈암서원서 제7회 논산향시 개최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 주최, 선비정신 함양
기로연과 공예 다도체험, 젓가락경연대회 등 프로그램 풍성

  • 승인 2017-10-24 10:0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16 논산향시 재현행사 (5)
조선시대 향시를 재해석해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선현의 정신문화 계승 발전과 기호유학의 본산인 예학의 고장 논산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논산만의 정신문화 축제인 ‘논산향시’가 올해로 7회째 열린다.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사장 김선의)이 주최 주관하고 논산시와 충청남도교육청,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유림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충남 논산시 돈암서원(연산면 임리 소재)에서 개최한다.

2016 논산향시 재현행사 (6)
향시는 조선시대 과거 관문 1차 시험에 해당하는 초시(初試)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시험에 참가해 적정한 수준의 한자 시험과 한글 글짓기 실력을 겨룬다.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논산향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기로연(耆老宴)’ ▲청소년 한마당 ▲방방례 : 급제자 행렬 및 국악 축하공연 ▲조선시대 복식체험 ▲탁본놀이·전통악기체험·공예·다도체험 ▲응도당 3D퍼즐조립·젓가락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흥을 더할 예정이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기로소(耆老所)에 입소한 고령의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푸는 잔치로 전통의례 계승과 경로효친사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논산향시와 연계해 마련했다.

2017 논산향시 포스터 (1)
전국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wth12@naver.com) 또는 팩스(☏042-471-6493)로 접수하면 된다.

논산향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041-732-6482)이나 문화예술과 문화재팀(☏041-746-5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돈암서원은 조선 인조 12년(1634) 창건한 조선 중기 대표적인 예학파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1660년(현종 1)에 사액(賜額)된 충청도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