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편들어 뺨까지? ‘여심 강탈’

승인 2017-11-05 20:59

온라인 이슈팀

배우 박시후가 변화무쌍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의 편을 드는 최도경(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은 최재성(전노민)에게 모든 것을 들키고 말았다. 결국 그는 집밖으로 내쫓아진 것.

이후 최도경이 집으로 왔다. 그는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며 서지안을 감쌌다. 하지만 그의 말을 들은 노명희(나영희)는 최도경의 뺨을 힘차게 내려쳤다.

박시후는 해당 장면에서 신혜선 모르게 뒤에서 편을 들고 감싸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보여줬던 모진말과 상처 준 말들과 대비됐던 것. 앞으로 두 사람이 겪을 일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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