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사랑의 오작교는 조인성…‘이유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오작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송중기,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가 아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때 처음 만났다”면서 당시 작품에 출연했던 조인성이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오작교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패널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교’라고 부르고, 송혜교는 송중기에게 ‘쏭’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