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류필립, 과거 여자친구 미나에게 쓴 사랑가득 ‘러브장’ 화제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류필립이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한 ‘러브장’이 화제다.  

그는 지난 8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 미나를 만난 후 미나에게 쓴 러브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러브장 안에는 “내 눈에 이렇게 완벽한 미나를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욕심인걸까? 하루에도 수십 번이고 풋풋하고 어렸을 그녀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한국 남자들의 어리석음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등의 달달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늘 내 곁을 지켜줄 미나를 생각하면 나는 하루하루가 든든하다”등의 내용을 듣고 미나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류필립은 KBS2 ‘더유닛’에 출연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