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의 신다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드라마 장면이 화제가 되고있다.
신다은은 과거 송중기 주연 드라마 '착한 남자'에 출연했다.
'착한남자' 첫 방송에서 마성의 남자 강마루(송중기 분)는 꽃뱀에게 돈을 뜯긴 친구
박재길(이광수 분)의 복수를 위해 꽃뱀(신다은 분)을 유혹했다.
강마루는 꽃뱀이 자신에게 완전히 빠지게 만든 후 키스를 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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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마루에게 마음을 빼앗긴 꽃뱀은 “난 진심이었다. 처음엔 돈 좀 있어 보이는 놈이라 접근했지만 다른 남자들과는 달랐다. 정말 좋아했다.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눈물을 흘렸지만 마루는 “믿는다”면서도 표정의 변화 없이 메마른 감정을 연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역류’ 3회는 15일(수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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