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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워너원 공식 트위터 |
그룹 워너원이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출시된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이 73만장을 돌파한 바 있다. 아이돌의 중요한 기록으로 여겨지는 초동 판매량 또한 방탄소년단과 EXO의 바로 뒤를 잇는 기록으로서 그 의미가 컸다.
또한 13일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은 15일 오후 26만7000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워너원은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워너원의 행보는 가히 ‘역대급’이다. 지난 앨범에서는 음악방송에서만 15관왕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더니 이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은 한 음원사이트에서 진입 이용자수 102,869명을 기록했다. 이는 음원차트개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워너원은 리패키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반과 음원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2017 최고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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