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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정치보복을 주장하며 검찰의 비자금 수사 등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박형준 교수가 MB와 다스, 비자금 조성의혹에 대해 언급한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썰전’에서는 MB 다스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100억 넘는 돈이 다스로 흘러들어갔다. 17명의 실명 43개의 비자금 통장. 이 돈은 이명박 전 대통령 가족과 관련된 계좌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의 명의로 된 계자가 맞는데 그 사람들 돈이 아니다. 계좌가 해지돼서 다스로 흘러들어갔다. 금융실명제라는 게 가공의 유령 계좌 개설을 막는 게 아니라 남의 이름을 계좌 개설을 막는 건데. 금융실명제는 엉터리로 해석을 해놨다”며 “실명 계좌가 누군지 아직 안 밝혀졌는데 덮을 수 있는 성질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팩트 확인은 수사만 시작하면 금방 밝혀질 것이다. 계좌주가 MB 주변 인물이라면 실소유주 의혹이 강화될 것이고 아니면 다스가 운영에 쓴 돈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17일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직접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공직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는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며 정치 보복을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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