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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김형인, 강현, 래준, 디오니케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롤 위촉됐다. |
2008 베이징 유도금메달 리스트 최민호, 개그맨 김형인, 강현, 가수 겸 작곡가 래준, 여성그룹 디오니케 재완 다은이 지난 3일 오후 5시 본부 사무국에서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 독도지킴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낳은 국민영웅 '작은거인' 최민호를 비롯해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한 개그맨 김형인, 강현 작곡가 겸 가수 래준, 여성그룹 가수 디오니케 (재완, 다은)는 향후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독도의 정보와 가치, 아름다움을 전 국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원용석 총재는 "지난 17년 1월 발족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단은 기존 졸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배기성, 신비, 양희승, 백봉기, 최국, 최민등의 동참을 통해 독도탐방, 홍보영상제작, 각종 행사 참여등의 성공적인 독도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역시 연예인 홍보단이 5월 울릉군을 방문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대축제를 통해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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