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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국가대표 선수가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면서 그의 사연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아랑은 최근 흉터 치료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광고 관계자는 “김아랑 선수를 발탁한 배경에는 그의 왼쪽 눈 밑에 있는 ‘영광의 흉터’가 있었다”며 “김아랑 선수가 본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흉터 개선에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져 이 제품에 가장 적합한 광고모델이라는 평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아랑은 지난해 1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동계체전에서 바깥쪽으로 추월을 시도하다 넘어져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왼쪽 뺨을 심하게 베였다. 이후 흉터를 가리기 위해 얼굴에 대형 반창고를 붙이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아랑이 출연한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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