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수완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박유천 팬들한테 너무 죄송하다"라며 "너무 유명하고 젊은 스타와 닮았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혹시 욕 먹을까봐 걱정했다. 내 이름 석자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박유천이 뜬다. 그런 연관검색어를 확인하고 내심 기뻤다. 박유천 씨 눈에서 쌍커풀이 조금 더 진해진다면 나와 좀 닮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완은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개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수완은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새 출발을 위해 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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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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