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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히치콕'스틸컷 |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라이언 레이놀즈 전 아내 스칼렛 요한슨의 이혼 후 돌직구 심경이 재조명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이혼에 “태어나서 가장 잘 한 결정이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혼 전부터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커플로 주목 받았던 스칼렛 요한슨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지 2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의 관계는 복잡했다. 두 사람 모두 너무 바빠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결혼했던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며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결혼 실패 후 많은 것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에서 호흡을 맞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비밀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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