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오는 16일 첫 방송! 본방사수 유발 관전 포인트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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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오는 16일 첫 방송! 본방사수 유발 관전 포인트 3 공개!

  • 승인 2018-05-14 21:31
  • 수정 2018-05-14 21:33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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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장기용-진기주 주연의 이리와 안아줘가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꿀잼을 예고하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관전포인트를 통해 지친 일상을 안아줄 힐링과 빈틈없는 연기력, 입소문 난 탄탄한 대본을 예고하며 본방사수를 할 수밖에 없도록 시청자들을 이끌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최근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 분)와 그의 아들이자 경찰인 채도진(장기용 분), 도진의 첫사랑이자 톱배우인 한재이(진기주 분)의 캐릭터 컷과 이들을 중심으로 한 사연이 속속 공개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도진과 재이를 위협하는 희재 세 사람의 관계가 담긴 1차 티저, 첫사랑 남녀 도진과 재이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그려진 2차 티저, 이들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준 3차 티저까지 공개돼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관전포인트 1. 지친 일상까지 달래 줄 단 하나의 힐링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기구한 운명으로 얽힌 첫사랑 남녀 도진과 재이가 중학생 시절부터 톱배우가 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는다. 두 사람을 포함한 그들의 가족, 주변인들은 불가항력적인 사건들 속에서 살아남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이리와 안아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상처를 감싸안아줄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이리와 안아줘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긴장감마저 유발할 예정이다. 도진과 재이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희재로 인해 서로의 관계가 기구한 운명으로 얽히게 돼 일련의 긴박한 사건들을 헤쳐나가며 극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관전포인트 2. 관록의 허준호-안정적 연기력 장기용&진기주까지! 빈틈없이 꽉 찬 연기!

 

이리와 안아줘는 작품마다 명연기를 펼친 관록의 배우 허준호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장기용-진기주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세 사람이 보여줄 환상적인 연기합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윤종훈, 김경남, 이다인, 최리, 정다혜, 권혁수, 주우재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을 비롯해 서정연, 김서형, 정인기, 박수영, 윤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군단과 통통 튀는 연기의 남다름, 류한비, 정유안, 김상우 이예원 등 아역 배우들까지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빈틈없이 꽉 찬 연기로 몰입감을 안길 예정이다.

 

관전포인트 3. 업계에서 입소문 난 화제의 대본과 영화 방불케 하는 쫄깃 연출력!

 

이리와 안아줘는 이아람 작가의 필력으로 안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기 전부터 업계에서 입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이다. 드라마는 서로의 첫사랑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이 성인이 된 후 재회, 서로의 아픔을 끌어안아주는 내용으로 이들의 어린시절 첫 만남부터 현재의 이야기까지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탄탄한 서사를 통해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낼 것이다.

 

이와 함께 최준배 감독의 연출 역시 주목해야할 포인트 중 하나다. 최준배 감독은 MBC ‘압구정 백야’, ‘제왕의 딸 수백향의 공동연출,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을 연출했다. 앞서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티저에서는 흩날리는 벚꽃의 따뜻함과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의 행각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쫄깃한 연출로 흥미를 극대화 시킨 바 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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