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9일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정치/행정

문경시, 29일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승인 2018-06-20 10:24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5.0620 문화예술회관-우크라이나 오케스트라 홍보(안)
(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 음악제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대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02년 창단, 114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유서 깊은 음악원 출신 뮤지션들로 구성돼 있다.

동유럽지역인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폴란드, 러시아 국가는 물론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을 넘나들며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돼 수많은 공연을 진행해 왔다.

이날 공연 지휘는 지난 2003년부터 우크라이나 필하모니 명예지휘자 및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예술감독 김영근 지휘자가 맡는다.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몬티의 차라디스, 쇼스타코비치의 러시안 왈츠, 피아졸라의 리베로 탱고 등 유럽 전통 클래식 곡과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영화 Lala Land OST, 새롭게 선보일 문경새재 아리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우리 고유 전통적 사물놀이와 서양 관현악단의 새로운 어울림의 한마당으로 문경문화원 전통예술단 사물놀이패가 출연해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