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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게재한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심은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웬만하면 이런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십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바꿔가며 말도안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시는군요"라며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은진은 "이미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라고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처벌해주세요", "참지마시고 용서도 하지 마세요", "마음 고생 심하시겠어요", "자비없이 끝까지 강력한 대응 하세요", "저런 사람은 제대로 한 번 당해봐야 함", "여태까지 어떻게 참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 2집 앨범 '야야야'로 연예계에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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