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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지며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20일 기상청은 낮 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폭염 경보 지역은 세종, 울산, 부산, 대구, 서울, 제주 등이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울릉도, 독도, 인천, 경기, 군산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폭염에는 다수 지역에서 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 대구의 경우 최대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에 누리꾼들은 "땅에서 고기구워도 될듯", "바람도 뜨거운 바람불고 진짜 죽겠다", "이러다 타죽는거 아닌가", "대구 사람인데요... 살려주세요...", "차라리 비나 시원하게 왔으면", "그냥 전국이 폭염이군", "에어컨 엄청 틀게 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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