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댐이 붕괴된 것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4일 AFP 등 외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날 저녁에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주에서 댐이 붕괴됐다.
붕괴된 댐은 현지 수력발전기업 세피안-세남노이 전력회사가 건설한 것으로 댐 붕괴로 인해 수백명의 주민들이 실종됐고 정확한 사망자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변에 살던 주민들은 무슨 죄", "실종된 사람들 모두 안전하게 찾을 수 있기를", "듣기만 해도 무워", "건설 회사가 책임져라", "제발 큰 피해는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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