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영화 스틸컷) |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멈추지 않는 장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녀’는 1만 4289명의 관객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6위, 한국 영화 중에는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1만 5584명.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연출력, 신예 김다미,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 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0만 2072명의 관객을 모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올랐고 2위는 27만 4622명 관객을 동원한 '인랑'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