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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실종, 해프닝으로 종료..."아무일 없었으니 다행" "진짜 놀랐다"

승인 2018-07-26 22:16
수정 2018-07-26 22:21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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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실종 해프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2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부선이 실종 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김부선의 딸은 김부선이 여행을 간다고 해서 차를 빌려줬지만, 연락이 되지 않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딸은 이날 오전 10시께에 김부선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실종 경위를 파악하고 휴대폰 번호를 위치를 추적했다. 이후 두 사람이 연락이되면서 상황은 종료됐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일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왜 핸드폰이 꺼진거야", "연락됐다니 다행이네요", "진짜 깜짝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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