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 매력 주지훈, '공작'서 매력적인 '북男' 캐릭터 변신

  • 핫클릭
  • 방송/연예

야누스 매력 주지훈, '공작'서 매력적인 '북男' 캐릭터 변신

  • 승인 2018-07-27 11:0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787888
(사진=영화 스틸컷)

 

선과 악이 공존하는 야누스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주지훈이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공작'으로 매력적인 '북男' 캐릭터 계보를 이어간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먼저 '의형제'에서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송지원 역을 맡은 강동원은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인물을 그려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은 북한 특수부대 최정예 요원 원류환을 연기해 바보와 완벽한 스파이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무서운 흥행력을 보여준 '공조'의 현빈은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된 강인한 카리스마를 '강철비'의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 요원 엄철우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공작'에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정무택을 연기하는 주지훈 역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무택은 북한의 안보를 책임지는 보위부 요원으로서 늘 상대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사업을 목적으로 북의 고위층에 접근하는 흑금성(황정민)에게 난관을 제시하며 위협을 조성하고, 북한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이성민)에게는 각을 세우며 끊임없이 긴장감을 형성한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정무택은 주지훈 특유의 경쾌하고 개성 강한 연기가 더해져 극의 리듬감을 더해낸다.

 

특히 북한 사투리부터 외모까지, 군인다움을 입기 위해 2대 8 가르마에 각이 선 북한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북한 고위층으로 완벽 변신, 또 다른 얼굴을 그려낼 것이다. 

 

한편 '공작'은 오는 8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