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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신예 한지선이 SBS 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극본 백은진 연출 김용권)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지선이 출연하는‘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인 하루(켄타 분)와 준경(김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한지선은 극중 귀엽고 해맑은 성격을 가진, 이승에서 펼치지 못한 꿈이 있어 떠나지 못하고 녹음실에 머무르고 있는 귀신 양연지를 연기한다. 그동안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맨투맨’, ‘흑기사’ 등 나오는 작품마다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 안에서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한만큼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한지선이 출연하는‘맨발의 디바’는 오는 8월 11일 밤 12시 15분과 12일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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