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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tvN |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의 자녀 성교육 방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손경이는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 야동을 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민등록번호 도용방지 서비스 신청을 해놨는데 누가 그걸 쓰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가 계속 왔다. 아들이 제 주민등록번호로 음란물을 주기적으로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아들이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르쳐 달라며 같이 야동을 보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손경이는 "그래서 아들에게 야동 10편을 엄선해서 가져오라고 했고 함께 야동을 봤다"며 "야동을 같이 보는데 아들이 자꾸 내 눈치를 보고 수위가 높으면 끄더라. 그러다 갑자기 '이걸 왜 보면 안 되는지 느꼈다'고 말하더라"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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