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中 대륙도 홀린 매력…‘조음전기’ 파이널 최종 우승 차지

  • 핫클릭
  • 방송/연예

사무엘, 中 대륙도 홀린 매력…‘조음전기’ 파이널 최종 우승 차지

  • 승인 2018-09-14 08:27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0914) 사무엘 트로피 인증샷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대륙 팬들의 마음도 접수했다.

 

사무엘은 지난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중국 웹 예능프로그램 ‘조음전기(潮音战纪)’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음전기’는 중국 유명 온라인 플랫폼 텐센트에서 지난 7월부터 방영한 아이돌팀 경연 리얼리티쇼로, 5팀의 남자 아이돌 커플그룹(총 10명)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돌 양성 및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사무엘은 중국 국적의 솔로 가수 주진남(周震南)과 한 팀을 이뤄 경연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은 마치 수년간 호흡을 맞춘 동료처럼 찰떡 케미를 뽐내며 파이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 생방송이 끝난 후 사무엘은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 언어, 문화의 차이도 있고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최종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두 달 동안 함께 고생한 제 파트너 주진남 형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끝까지 많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최종 우승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사무엘은 현재 방영 중인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3.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4.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5.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1.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2.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3.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4.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차기 교육감 선출은 어떻게 하나 '설왕설래'
  5.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