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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 반짝반짝 햇살이 너무 눈이 부시군요☀️
#모히또조하 #제주좋아요 #순간포착 #애정어린친구의시선 #눈뜬사진이없네 #아하하하 #아하하하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희는 제주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하나없는 환상적인 각선미에 러블리한 미소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주희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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