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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이 스튜디오에서 MC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많은 분들이 딸과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을 깜짝 놀랐다"고 반응을 전했다. 박종진은 "어릴때부터 딸 셋이 경쟁하면서 뽀뽀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아내하고는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박종진은 "결혼하고 나면 부부는 잘 안하지 않냐"며 "연애 할 때 많이 했었는데.."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종진 다큰 딸들과 진짜 다정해보이더라", "박종진 딸들과 너무 보기좋은 아빠",
"박종진 딸만 너무 이뻐해 아내는 ㅋㅋ", "박종진 딸들 진짜 어릴때부터 아빠랑 스킨십이 자연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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