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추석 맞아 '꽃선비' 자태뽐내며 훈훈한 메세지 전해

  • 핫클릭
  • 방송/연예

더보이즈, 추석 맞아 '꽃선비' 자태뽐내며 훈훈한 메세지 전해

  • 승인 2018-09-23 08:40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더보이즈_ 추석 한복이미지 (단체)

그룹 더보이즈가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꽃선비’ 자태를 뽐냈다.

더보이즈는 지난 22일 오전 공식 SNS등지를 통해 깜짝 추석메시지 영상과 한복사진을 공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앞서 기분 좋은 추석인사를 전했다. 올 추석,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 활동으로 휴일도 자진 반납한 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더보이즈는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한 스페셜 ‘추석 콘텐츠’를 깜짝 제작, 특별한 추석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눈부신 비주얼의 '꽃선비'로 변신,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훈훈한 매력을 선사한다.

공개된 추석메시지 영상에서 우렁찬 단체구호를 외친 더보이즈는 "풍성한 한가위가 돌아 왔습니다"라고 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리더 상연은 "2018년 한가위, 오고 가는 귀성길 꼭 안전운전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훈훈한 덕담을 전했다.

이어 선우는 "오고 가는 길 심심하실 텐데 저희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도 많이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센스 있는 신곡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 명절마다 특별한 자체 콘텐츠 영상물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 온 더보이즈는 오는 22~23일 양일 간 ‘2018 한가위특집 서당보고서'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에 나선다. 이 영상을 통해 더보이즈는 추석을 모티브로 한 각종 게임과 퀴즈를 함께 풀면서 멤버들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전격 컴백한 더보이즈는 2018년 신인상 2관왕에 빛나는 ‘신흥 대세’답게 국내외를 오가며 핫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2.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3.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4.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5.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1.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계 돌입
  2. 대전 신세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쓴다
  3. 대전 학교급식 공동구매 친환경 기준 후퇴 논란
  4.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5. 대전·세종·충북 'CTX', 실질 편익 퇴색 우려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