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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펀치 인형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펀치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러블리한 비쥬얼을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가수 펀치는 “어렸을 때 어린이 뮤지컬을 해서 막연히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친구들과 취미 느낌으로 소극장 공연을 했었는데 그 영상을 지금은 대표님이 우연히 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펀치는 “제 본명이 배진영이다“라며 ”그래서 ‘프로듀스 101’을 볼 때 배진영을 응원했는데, 지금은 워너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펀치는 “살면서 같은 이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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