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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이 추석 연휴 독적인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안시성'은 개봉 이래 경쟁작들과 격차를 점차 벌리며 개봉 5일째 100만, 개봉 6일째 200만, 개봉 8일째 300만 돌파하며 연일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안시성'은 조만간 손익분기점 56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종전 역대 가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9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관상'과 유사한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어 '안시성'은 이미 전국민 영화로 손색이 없음을 관객 추이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이렇듯 '안시성'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팀 안시성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인성은 “추석 다양한 영화들 가운데, '안시성'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시성'을 통해 고구려의 기상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남주혁은 “가을이 오면~” 깜짝 노래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엄태구는 “'안시성'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집에 들어가서 잘 씻으시고, 사실 저는 잘 안씨성”이라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박병은은 “귀한 시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저희에게 전달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팀 안시성은 정해진 일정 외에 예고없이 게릴라로 관객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팀 안시성의 깜짝 무대 인사에 관객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끊임없는 박수 세례와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 훈훈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안시성'은 전국 극장을 통해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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