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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최민식, 설경구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배우를 보유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백창주)가 영화제작 사업 및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최대 CG/VFX 업체 투썬디지털아이디어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투썬디지털아이디어는 국내 최고의 하드웨어 인프라와 CG/VFX 수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업체이며 18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 기업이며 청룡상과 대종상 등 10여 차례 영화제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안시성’ ‘남한산성’ ‘부산행’과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등 국내 주요 영화 및 드라마 CG작업을 진행 했고 다수의 중국영화 및 할리우드 영화 CG 작업도 수행한 바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영화 콘텐츠에 있어 중요성이 커져가는 CG/VFX에 투자해 기존의 영향력 있는 배우와 제작역량 등이 시너지를 이뤄 미래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보여줬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부터 드라마와 뮤지컬을 자체제작 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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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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