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평소 무표정한 얼굴과 근육을 장착한 커다란 몸으로 좀비를 때려잡거나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마동석을 기억하고 있다면 지금껏 본 적 없는 아역배우 앞에서는 아빠미소를 풀 장착한 그의 모습에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이다.
마동석은 “제 딸로 나온 유리양이 현장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하고 굉장히 밝은 친구라 현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었다. ‘아빠’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을 많이 나누면서 촬영해 실제 딸같이 느껴졌고 감정이입이 잘되었던 것 같다”며 공식 석상에서도 아역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더풀 고스트' 촬영 내내 마동석은 아역배우 최유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며, 실제 부녀와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촬영장에서도 숨길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동석과 최유리의 특급 부녀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극장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