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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범으로 출연해 관객을 압도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현빈이 '베놈'의 톰 하디와 악역 연기 대결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들 증폭시키고 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이 전 작품들에서는 달달한 매력을 과시했던 현빈이 '협상'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국제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 역을 맡아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했다.
'협상'을 통해 나른한 퇴폐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섹시한 악역 캐릭터를 완성한 현빈의 파격 변신은 특히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홀리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자', '덩케르크' 등 매 작품 선 굵은 연기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톰 하디.
마블 영화 중 최초 빌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베놈'에서 난폭한 외계 생물체의 공격을 받아 '베놈'으로 변하는 열혈 기자 에디 브록 역을 맡아 선과 악을 규정할 수 없는 이중적인 매력의 안티 히어로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대체불가 섹시함으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빈VS톰 하디의 악역 연기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협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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