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C ‘배드파파’ |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에서 과거 꿈 많은 작가 지망생이었으나 유지철 (장혁 분)과 결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며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최선주 역으로 돌아온 배우 손여은이 공감대를 일으키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일 방송된 1, 2회에서 최선주는 결국 유지철에게 강력한 한방을 날리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계속해서 연락이 오는 집주인 독촉전화를 참던 중 결국 유지철에게 이혼서류를 내민 것. 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위태로운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물론 부부간의 신뢰 역시 멀어질 대로 멀어져 이 관계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최선주가 일하고 있는 대형서점에 팬 사인회가 열렸고, 그 사인회의 주인공이 이민우라는 것을 발견한 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인파 속에 있는 그를 낯섦과 반가움이 교차한 표정으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자신을 알아본 이민우와 눈이 마주치자 묘한 기류를 뿜어내며 궁금증을 야기했다.
손여은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